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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8일 인천 강화군 교동도에서 '교동 기가 아일랜드'를 출범했다. 모델들이 비콘을 활용한 자전거 투어를 홍보하고 있다. 교동제비집에서 자전거와 스마트워치를 대여, 주요 관광지에서 전자스탬프를 수집하면 쿠폰과 선물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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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황준기 인천관광공사 사장, 오성목 KT 네트워크 부문 사장, 이상복 강화군수, 조동암 인천시 정무경제 부시장, 김남중 통일부 정책실장, 하병필 행정자치부 지역발전정책관, 방훈식 교동면 주민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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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필 행정자치부 지역발전정책관, 조동암 인천시 정무경제 부시장, 이상복 강화군수, 황준기 인천관광공사 사장, 송도균 KT 이사회 의장, 오성목 KT 사장, 방훈식 교동면 주민 대표(왼쪽부터)가 비콘을 활용한 정보기술(IT) 기반의 자전거 투어를 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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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교동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비콘을 활용한 정보기술(IT) 기반의 자전거 투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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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