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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친구와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국내 대표 모바일 SNS '카카오스토리'가 출시 5주년을 맞았다.

카카오스토리는 2012년 3월 출시 후 세계 230여개국에서 한국어, 일본어, 영어 서비스로 꾸준히 성장했다. 출시 3일 만에 국내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앱스토어 소셜네트워킹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2016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만 6세 이상 인터넷 이용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SNS는 여전히 카카오스토리(71.1%)다. 시시각각 변하는 모바일 환경에서 5년 동안 최고의 자리를 지켜 온 카카오스토리의 기록은 그래서 더 특별하다.

출시 후 현재까지 카카오스토리에 가입한 국내외 이용자는 8200만명이다. 손을 잡고 일렬로 서면 지구를 3.4바퀴 정도 도는 규모다. 세계 230여개국에 펼쳐진 8200만 이용자가 5년 동안 차곡차곡 쌓아 올린 스토리는 65억개에 달한다. 전체 스토리 중 사진이 36억장, 동영상은 7400만개다. 많은 이용자가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사진으로 글과 함께 기록했다.

65억개 스토리에는 5년 간 총 90억개 '느낌'과 320억개 댓글이 만들어졌다. 1초 당 평균 50개 느낌과 106개 댓글이 달린 셈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카카오스토리에서는 실시간에 가까운 소통이 이뤄진다. 친구의 스토리를 본 후 남기는 느낌은 '좋아요'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함께 소통하며 공감과 응원을 표현하는 이용자가 다수임을 보여주는 결과다.

좋은 글, 멋지고 즐거운 순간은 또 다른 친구에게 널리 퍼져갔다. 5년 동안 '공유하기' 'UP' 기능을 이용해 친구의 스토리를 공유한 횟수는 22억회에 달한다. 지금도 하루 평균 34만번 공유와 60만번 UP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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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을 기록하고, 공감하며 공유하는 장으로 사랑받아 온 카카오스토리는 더 많은 이용자 이야기를 담기 위해 발전했다. 2014년에는 관심 주제나 브랜드, 비즈니스 이야기를 공유하고 구독 형태로 받아보는 스토리채널을 출시, 볼거리 많은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2015년에는 검색 기능을 도입, 이용자가 우수한 콘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즐기도록 만들었다.

지난해에는 '소小한 이야기, 카카오小토리' 컨셉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장기하가 부른 캠페인 음악 '小토리송', 캐릭터를 활용한 '소소댄스' 영상 등 중독성 강한 콘텐츠가 화제가 됐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스토리텔러 서비스에는 주제별로 양질의 콘텐츠를 작성하는 스토리텔러 43명이 활동 중이다. 소식받기를 선택한 이용자는 5개월 만에 79만명에 달한다.

올해에도 이용자가 공유하고 싶은 일상의 모든 순간에 카카오스토리를 떠올리고, 기록된 스토리를 즐겁게 감상하며 소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표에는 변함이 없다. 이에 더해 소소한 일상을 특별하게 담아내는 이용자를 발굴하고, 좋은 콘텐츠를 발견하는 기회를 확대해 대표 SNS 자리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Advertor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