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과 비교해서 변동성이 작아도 상승률은 높은 편 21일 오후 12시50분 현재 전일대비 1.58% 오른 8,380원을 기록하고 있는 현대EP는 지난 1개월간 1.53%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현대EP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선방했을 뿐만아니라 변동성도 가장 낮았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현대EP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5를 기록했는데, 주가는 하락했지만 변동성 또한 가장 낮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9.4보다는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가 좋았다고는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현대EP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화학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코스피업종에 투자하고 있다면 지수대비 안전하면서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이수화학 | 2.2% | -8.2% | -3.7 |
KPX케미칼 | 1.2% | -7.4% | -6.1 |
국도화학 | 1.0% | -8.5% | -8.5 |
휴비스 | 1.0% | -6.3% | -6.3 |
현대EP | 1.0% | -1.5% | -1.5 |
화학 | 0.9% | -0.7% | -0.7 |
코스피 | 0.5% | 4.7% | 9.4 |
관련종목들 혼조세, 화학업종 +1.14% |
국도화학 | 48,200원 0 (0.00%) | 이수화학 | 16,350원 0 (0.00%) |
KPX케미칼 | 61,000원 ▼1600(-2.56%) | 휴비스 | 7,420원 0 (0.00%) |
2월10일에 현대EP 4/4분기(2016년10월~12월)실적 발표됨 |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4/4분기 | 2,303.0억 | 148.0억 | 154.0억 |
직전분기 대비 | 11.4% 증가 | 9.6% 감소 | 81.2% 증가 |
전년동기 대비 | 3.3% 증가 | 9.3% 감소 | 100.3% 증가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현대EP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반면에,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
현대EP | 국도화학 | KPX케미칼 | 휴비스 | 이수화학 | |
ROE | 17.5 | 7.8 | 7.9 | 4.0 | 2.0 |
PER | 6.4 | 8.9 | 9.4 | 17.7 | 36.9 |
PBR | 1.1 | 0.7 | 0.7 | 0.7 | 0.7 |
기준년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현대EP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26%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3.55%, 외국인 17.7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8.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3.55%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7.7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0.08%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7.13%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2.78%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