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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웹툰 플랫폼 '케이툰(KTOON)'을 활용, 기업 마케팅을 지원한다.

KT는 PPL 광고 진행 혹은 특정 브랜드를 위한 웹툰 제작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우선, 인기 작가 현이씨 '즐거우리 우리네 인생' 시즌3 복귀편에서 농심 신제품 '볶음 너구리' PPL을 진행한다.

스쿨푸드와 웹툰을 활용한 마케팅도 진행한다. 4월에는 스쿨푸드 일부 직영점 트레이와 배달 전단지 등에 케이툰을 통해 연재된 웹툰을 노출할 예정이다.

KT는 케이툰을 통해 PPL 광고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 웹툰 생산과 연재 지원 등 제휴 사례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김학준 KT 플랫폼서비스사업담당 상무는 “앞으로 웹툰에 기반한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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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