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2017' 프로덕트 부문에서 Btv UHD 셋톱박스가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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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Btv UHD셋톱박스

Btv UHD 셋톱박스는 SK브로드밴드의 새로운 프로덕트 아이덴티티(PI) '스마트 엣지(Smart Edge)'를 적용했다. 이용자 환경을 고려해 바닥에 놓거나 세로로 세웠을 때 어색하지 않고 세련된 디자인과 상태표시 LED의 눈부심을 최소화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지난해 'PIN UP 디자인 어워드(한국 산업디자인 협회 주최)', '굿디자인 어워드(산업통상자원부 주최)'에서도 본상을 수상했다.


안원규 SK브로드밴드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의 수상으로 SK브로드밴드의 상품 디자인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