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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KEB하나은행과 'KT 기가(GiGA) IoT 헬스 적금'을 출시했다.

최고 연 2.5% 금리를 제공한다. 정기적금은 1년제로 가입한도는 월 10만원에서 15만원까지다. KT와 KEB하나은행은 4월 20일까지 한 달간 판매한다.



KT는 적금 가입자에게 추첨을 통해 'KT 기가 IoT 헬스 체중계(CAS)' 상품을 20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하며,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체중계(CAS) 50%·체지방계 3종 25%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