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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꽃가루 농도위험지수 알려준다

발행일2017.03.16 15:09

기상청은 4월부터 인공지능을 이용해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 유발 위험도를 알리는 '꽃가루 농도위험지수'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Photo Image<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 춘당매.>

이번 서비스는 위험 예측률을 대폭 향상 시킨 것이 특징이다. 고농도일 위험 예측률이 기존모형 15.9%에서 인공지능 모형일 때 69.4%로 높아졌다. 16년간 전국 10개 지점에서 관측된 방대한 꽃가루 관측 자료를 딥러닝 방식으로 분석·적용했다.

기상청은 그동안 고농도 위험일 예측 성능이 낮아 꽃가루 알레르기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데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인공지능 기반 '꽃가루 알레르기 유발 예측 모형'을 개발해 실효성 높은 생활기상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이번 인공지능 기반 꽃가루 농도위험지수 서비스를 통해 꽃가루 알레르기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시작으로 국가 기상서비스 전반에 인공지능을 활용해 미래과학기술 접목을 통한 서비스 향상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Photo Image<서울 윤중로 벚꽃.>

함봉균 에너지/환경 전문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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