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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일테크, 플렉시블 기판 박막 물질 신뢰성 테스터 출시

발행일2017.03.01 17:00
Photo Image<준일테크가 개발한 플렉시블 기판 박막 물질의 신뢰성을 시험할 수 있는 폴딩테스터.>

자동화 기기 전문 업체 준일테크(대표 김영석)가 최근 플렉시블 기판 위 박막 물질의 신뢰성을 시험할 수 있는 `폴딩테스터`를 출시했다.

이 회사가 출시한 폴딩테스터(모델명 JIFT-530)는 플렉시블 기판에 증착 및 코팅된 투명전극 인듐주석산화물(ITO)과 투명전도성산화물(TCO), 메탈 등 박막 물질이 반복해서 접힐 때 나타나는 전기 및 구조 특성 변화를 측정하는 장비다.

플렉시블 재료를 앞뒤로 180도씩 접는 동작을 반복, 이때 나타나는 전기 변화량을 측정해서 제품의 신뢰성을 검증한다. 1280×800 해상도의 7인치 터치스크린을 장착하고, 윈도 10(64Bit) 운용체계(OS)와 4G램(RAM)을 탑재했다.

접힘 각도 및 속도 조절, 반복 횟수 3단계 지원, 동작 중 재료 체결 끊어짐 감지, 모션 자동설정 내용 저장 기능을 갖췄다.

이 제품은 플렉시블 제조사, 연구기관, 대학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 밖에도 플렉시블 기판을 누르거나 구부리거나 말았을 때 박막 물질에서 나타나는 전기 변화를 측정하는 장비도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명지대와 플렉시블 기판 위 박막 물질을 마찰시켜서 신뢰성을 테스트하는 장비 개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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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대표는 1일 “최근 미국과 싱가포르에서 제품 문의를 해 오는 등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면서 “모바일 기기 및 태양광 기기에 플렉시블 기판을 탑재하기 시작하면서 테스트 장비 시장도 커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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