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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진웅이 노수산나와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민진웅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19일 오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따듯한 시선을 부탁했다. 올해 들어 화이브라더스는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세 번째 발표했다. 주원, 주진모에 이어 민진웅 모두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하며 소속 배우들의 사랑을 응원했다.
 
올해 첫 스타트를 끊은 건 주원이었다. 주원은 지난 1월 18일 가수 보아와 열애설이 불거졌고, 보도 되자마자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주원이 보아와 교제 중인 게 맞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자세한 교제 기간 등은 배우 개인적인 거라 따로 확인하지 않았다"면서도"주원이 보아와 교제 중인 게 맞다"며 “자세한 교제기간은 개인적인 거라 확인하지 않았다”며 쿨하게 인정했다.
 
지난 15일은 주진모와 중국 여배우 장리와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화이브라더스 측은 “두 사람이 교제 중이다”라며 “두 사람은 중국 작품을 하면서 알게 됐고 작년에 장리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주진모가 도움을 주면서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주진모의 열애설이 보도된 지 4일 지난 오늘, 화이브라더스는 민진웅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사랑에 빠진 화이브라더스임을 알렸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