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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무선전력협회(WPC)로부터 무선전력전송 상호호환성시험소 지정을 받았다. TTA 연구원들이 스마트폰 무선충전 효율을 측정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