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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코퍼레이은 8일 중국 최대 전력건설업체인 파워차이나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송혜자(왼쪽 첫번째) 우암 회장과 파워차이나 관계자.

우암코퍼레이션(대표 송혜자)은 8일 중국 최대 전력건설업체인 파워차이나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우암은 MOU를 계기로 중국 현지 진출과 상호협력을 추진한다.

파워차이나는 발전 분야 기획, 조사, 설계, 컨설팅, 토목 공사부터 자동화(M&E) 설비와 제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최대 전력건설 업체다.

MOU는 기자재 공급에서 우암과 파워차이나가 협력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우암은 향후 추진할 해외 엔지니어링 사업에 필요한 필수 기자재를 파워차이나로부터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경민 성장기업부(판교)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