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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총장이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졸업식에서 학생들과 함께 학사모를 던지고 있다.(사진=한국산업기술대학교 제공)

수도권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를 자랑하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이재훈)은 17일 경기도 시흥시 산기대 체육관에서 조정식 국회의원과 이재훈 총장, 졸업생 및 학부모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박사 9명, 석사 121명, 학사 1,261명 등 총 1,395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국비 유학생 9명이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재훈 총장은 졸업식사에서“급변하는 사회에 나가서도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엔지니어가 되기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