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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장용준, 논란 후 SNS 통해 근황 전해 “생존신고”

입력2017.02.16 19:53 수정2017.02.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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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고등래퍼’에 출연 후 ‘조건만남’과 ‘왕따 논란’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장용준이 프로그램 하차 후 근황을 전했다.
 
장용준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방송 논란 후 6일 만이다.
 
장용준은 파란색 불빛과 함께 음악이 흘러나오는 영상을 게재 “생종신고”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장용준은 지난 10일 방송된 ‘고등래퍼’에 출연해 뛰어난 랩 실력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 종료와 함께 과거 행적들이 드러나며 논란을 샀다. 국회의원 장제원의 아들인 사실과 더불어 SNS를 통해 조건만남을 암시하는 대화 내용이 공개돼 논란을 샀다.
 
이에 장제원 의원은 바른정당의 모든 당직 사퇴를 선언하고 'SNS 계정'까지 삭제했다.
 
장용준은 결국 프로그램에서 자진하차했으며 자필편지를 통해 “저의 잘못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상처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 제가 학창시절 중 철없는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주었던 친구들과 부모님께 먼저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당시 저는 예민한 사춘기를 보내면서 학업과 음악 사이 고민을 하고 있었고 부모님과의 갈등도 매우 깊었습니다. 이러한 심리적인 불안과 불만이 옳지 않은 방법으로 친구들과 부모님께 대한 잘못된 언행으로 표출한 것 같습니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장용준 군은 “일순간의 호기심으로 트위터를 통해 저급한 말을 내뱉은 것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하지만 그러한 방식으로 어떠한 만남을 가져온 적은 결단코 없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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