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증권사 목표주가 5,400원, 현재주가 대비 53%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로스웰의 평균 목표주가는 5,400원이다. 현재 주가는 3,520원으로 1,880원(53%)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하이투자증권의 이상헌, 김종관 에널리스트가 " 차이나 디스카운트에서 프리미엄으로, 특히 상해증시와는 다르게 선전증시는 정보기술, 미디어, 콘텐츠 등 중소형 미래 성장주 등이 다수 포진되어 있는데,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선전증시 관련 업종의 중국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이 저평가 되었기 때문에 선강퉁 시행으로 밸류에이션이 리레이팅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라며 투자의견 N/R을 제시했고, 하나금융투자의 이정기, 김재윤, 김두현 에널리스트가 " 중국 전기버스향 전장부품 공급으로 레벨업 시작!, 동사는 동력배터리팩 자동화 조립 라인 투자를 통해 올해 총 1,850세트/월에 달하는 CAPA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가동률 감안 시, 올해 약 550억 수준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미 로컬 버스 4개 업체의 신규 전기버스향 BMS가 로스웰 제품으로 중국 공신부 등록이 된 상태로, 기존 상용차 전장부품외 신규 제품 공급을 통한 레벨업이 진행될 전망…"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5,400원을 제시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까지 외국인이 2일 연속, 기관이 4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도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68,537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105,343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2,273,880주를 순매수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5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로스웰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5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36%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9.8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9.45%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0.6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94.79%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4.79%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0.41%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 정배열을 만들며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주가 근처인 3,44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대 근방에 3,44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3,440원대는 전체 거래의 19.7%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지금부터 주가가 어느 한방향으로 방향을 잡으면 강한 추세적 지지 또는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3,65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는 있지만, 위로 제2매물대 저항구간인 3,650원대까지는 아직 거리가 상대적으로 멀고, 아래로 제1매물대 지지대인 3,440원이 더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제2매물가격대에 주가가 지금 근접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3,440원대의 지지여부를 우선해서 세밀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현재위치에서 매물부담을 고려해보면, 3,440원대의 지지가능성과 3,650원대의 저항가능성을 중심으로 보는 것이 필요하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