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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삼성전자

출시한 지 15개월이 지난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지원금이 올라 20만원대로 갤S6를 살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16일 통신3사와 단말기별 지원금과 20% 요금할인 규모를 알 수 있는 스마트초이 사이트에 ‘갤럭시S6(32GB)’와 ‘갤럭시S6엣지(32GB)’에 대해 최대 43만6000원을 지원금을 공시했다.

요금제별로는 ▲월 3만원 대 요금제(band데이터29) 지원금 30만1000원 ▲월 4만 원대 요금제(band데이터42) 지원금 34만9000원 ▲월 5만 원대 요금제(band데이터51) 지원금 38만원 ▲월 6만 원대 요금제(band데이터59)지원금 40만2000원 ▲월 8만 원대 요금제(band데이터80 )지원금 43만6000원 ▲월 11만 원대 요금제(band데이터100) 지원금 43만6000원 등이다.


한편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상 공시 지원금은 33만원 상한 규제에 묶여 있지만 출시된지 15개월이 지난 단말기는 예외다. 이달 28일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G4도 지원금 상한제 제외 모델이 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