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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카카오게임을 통해 재미와 학습효과를 동시에 인정받으며 호평. 교육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G러닝 전문 개발사 비투스(대표 박장현)가 ‘구구콩콩(부제 : 구구단 완전정복)’ 앱을 출시했다. ‘구구콩콩’은 유치원생 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전액션 장르이면서 재미있고 완벽하게 구구단을 배울 수 있는 교육용 앱이다.

유사앱인 ‘핑거파이터’란 이름으로 카카오게임에 출시를해 구구단 학습효과를 입증한바 있으며, 교육적인 요소를 추가해 이번에 ‘구구콩콩’이란 이름으로 출시됐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버전 그리고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된 ‘구구콩콩’은 최근 구구단 교육 방식이 구구단송, 간단한 구구단게임으로만 이루어져 있고 예전처럼 암기로만 배워야하는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구구단에 대전액션 장르라는 요소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상대방과 구구단 대결을 통해 내가 먼저 구구단을 풀지 않으면 대결에서 지게 되는 형식으로 구구단 실력은 물론, 순발력 향상과 집중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한다. 또한, 단순히 구구단 풀이만 하는 것이 아니며, 알아보기 쉬운 결과 화면을 통해 자신이 취약한 구구단 단수를 알 수 있어 아이와 학부모가 함께 부족한 부분을 발전시킬 수 있다.

비투스 모바일 사업부 마케팅 팀장은 “이미 카카오게임 내에서도 구구단 학습효과가 입증 되었으며,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고 재밌게 플레이하며 더 큰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구구콩콩’이다”며 “영어 교육 앱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자매앱인 ‘미로콩콩ABC’ 이상의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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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