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대한지적공사(대표 김영표)는 국토공간정보 발전을 위한 ‘공간정보 기술 컨퍼런스’를 11월 5일 전주 사옥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3차원(D) 공간정보 신기술 공유와 국내 공간정보 SW 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국토교통부와 전라북도가 후원이다.

행사는 △3D 공간정보 소프트웨어 기술 발전방안 △3D 공간정보 하드웨어 기술 발전방안 △국내 공간정보 SW 산업 발전방안 토론 등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김영표 대한지적공사 사장은 “산·학·연·관 전문가가 공간정보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