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보보호기업이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6개국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 활성화를 꾀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다음달 5일 서울 노보텔앰버서더 강남에서 ‘2014 한/아시아 정보보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한다.

참가 대상은 정보보안 시스템, 네트워크 보안, 인증 및 암호, 생체인식 시스템, CCTV와 DVR 등 물리적 보안, 보안장비 및 시스템, 출입통제, 재해복구 등 보안 관련 전 제품이다.


미래부는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로 현지 시장에 국내 기업 이미지를 높이고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