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세브코리아(대표 팽경인)의 주방가전 브랜드 테팔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가 적용돼 위생적이며 견고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는 ‘테팔 스틸리아 플러스 무선주전자’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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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스틸리아 플러스 무선주전자’는 소비자들이 무선주전자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인 위생과 사용 편의성, 안전한 사용을 위한 기능까지 골고루 반영해 개발된 신제품이다.

테팔 스틸리아 플러스 무선주전자에는 이물질 거름 필터가 내장돼 유해한 물질을 차단해줘 한층 위생적이다. 신제품 무선주전자는 몸체가 가볍고, 1.0L 용량으로 콤팩트 하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필요한 만큼의 물을 빠르게 끓여 마실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주전자 측면에는 컵 단위, 리터 단위로 물의 양을 알려주는 수위 표시 창이 반영돼 있어 필요한 만큼의 물의 양을 쉽게 가늠해 사용할 수 있다. 주전자 뚜껑을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손잡이에 자동 뚜껑 열림 버튼이 적용됐다. 3단계 자동전원차단 장치가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후에는 주전자 열판 아래에 있는 코드 보관장치를 이용해 코드를 깔끔하게 정리해 보관할 수 있고, 열판의 경우 360도로 회전이 가능해 어느 방향에서도 주전자를 들고 내려놓기가 편리하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