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보안솔루션 전문기업인 무한비트(대표 한남석)는 SK텔레콤과 B2B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무한비트는 SK텔레콤 B2B 대리점 사업을 통해 무선보안솔루션을 사용하는 200 여 기존 법인 고객에 SK텔레콤의 최신 스마트폰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한남석 무한비트 대표는 “국내 1위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의 최신 스마트폰을 기존 법인 고객들에 직접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15년간 쌓은 무선보안솔루션 분야에서 영업력과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SK텔레콤 B2B 대리점 사업을 회사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키워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