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과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확대, 창조경제 지원을 위해 업무교류 양해각서(MOU)를 1일 교환했다. 두 기관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하고 공유해 정부3.0 맞춤형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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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왼쪽)과 류시문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이 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 등을 위한 업무교류 MOU를 교환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국 사회복지시설 정보시스템의 공공데이터 연계와 활용, 사회복지 서비스 맞춤 검색과 복지자원 활용도 상호 지원한다. 사회복지 서비스 맞춤 검색을 지능형 서비스로 확대 지원하고 자원봉사 정보의 민간포털 연계도 협력한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